Chat GPT Prompt 최적화 방법 2 : Persona

 

chatgpt prompt

 

역할 부여하기 

원하는 답변을 생성하기 위해 요청을 놀리적이고 구조적으로 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 외에도 중요한 사항이 있다 .바로 답변을 생성하는 ChatGPT에게 역할 즉 캐릭터를부여하는 것이다. 이는 곧 한 개인의 특징을 부여해주는 페르소나 기법이 된다. 원하는 대화나 지식 수준을 맞추기 위해 가상의 캐릭터나 역할을 부여해 주게 된다. 

 

예를들어서 '연료전지'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고 가정을 해보겠다.
대학교에서 대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는 교수님의 설명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명을 할 때 교수님과 초등학교 선생님이 똑같은 내용으로 설명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페르소나 설정

페르소나 설정은 복잡하게 할 수도 있지만 아주 간단하게 설정을 해 줄 수도 있다.

  "지금부터 연료 전지의 전문가야"
  "넌 10년차 사회부 기자야"

  "모든 대답은 헬스트레이너 처럼 해줘"

심지어는 역할을 주면 ChatGPT의 역량이 변화하는지에 대해 연구한 논문들도 있으며 
역량이 향상되는 것을확인한 논문 결과가 있다. 

 

 

페르소나 부여 차이

페르소나 기법 자체에 대해서 그냥 질문만 하면 다음과 같다.

답변의 내용이 잘못된 것은 아니며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작성을 해준다.

페르소나 미부여

 

그러나 페르소나 설정을 해주면 답변의 내용과 구조가 변하게 된다.
페르소나에 대한 전문가로 설정을하고서 질문을 하면 다음과 같다. 

답변의 양 자체도 늘어나고 동시에 답변 자체가 보다 체계화 된 것으로 보인다. 

페르소나 부여

 

이렇게 내용과 구조에 확연한 차이가 보인다. 

 

처음에 예시로 들었던 연료전지에 대한 설명은 어떻게 차이가 날지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다.

대학생에게 설명하는 교수님의 경우에는 내용의 전달 자체가 중심이며 용어에 대한 난이도는 고려되지 않다는게 확인된다. 

교수님의 설명

다음은 초등학교 선생님의 설명 예시이다.
내용을 보면 설명을 위한 용어의 선택이나 예시가 대학생을 위한 설명의 글보다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선생님의 설명

 

직업에 의해서 난이도를 조절한 예시이며 난이도 외에도 말투, 분위기 등의 조절을 위해 직접적으로 지시를 할 수도 있자만 페르소나 부여를 통해 보다 간단하고 확실하게 설정을 할 수 있다.
무언가에 대한 내용의 확인을 하려고 한다면 전문가로서의 페르소나 부여는 내용의 정확도 확보를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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